김건모, 성폭행 혐의 벗었다…"法, 고소인 A씨 재정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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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21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30형사부는 A씨가 김건모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혐의 고소 건의 재정신청에 대해 지난 4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A씨는 2016년 김건모가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다음해 김건모를 고소했다.
이에 A씨는 검찰에 항고했지만 기각되자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재정신청을 했고 다시 기각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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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21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30형사부는 A씨가 김건모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혐의 고소 건의 재정신청에 대해 지난 4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재판부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할 수 있고 달리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16년 김건모가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다음해 김건모를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김건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는 검찰에 항고했지만 기각되자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재정신청을 했고 다시 기각 결정을 받았다.
한편 김건모는 2019년 연하의 피아니스트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 6월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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