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빈살만에 답신…"사우디 비전2030 위해 긴밀 협력"

보도국 2022. 11. 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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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국을 다녀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에게 답신을 보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답신에서 "왕세자 방한은 양국 관계를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 17일 서울을 떠나며 윤 대통령에게 전보를 보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힌 데 따른 답장입니다.

#윤석열 #빈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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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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