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김희철에 이끌려 클럽行... 30분 만에 혼자 나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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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 김희철과 함께 클럽에 갔던 순간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교 동창 '찐친' 트리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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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고등학교 동창 ‘찐친’ 트리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등학교 친구들은 “어제 헌팅 술집 갔다가 친구가 대시를 먼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숫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가끔 제가 ‘여자 공포증이 있나?’싶을 정도다.
이수근은 ”헌팅 포차는 입구에 쓰여 있냐. 우리가 모르고 들어가면 이사하게 볼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들어갔는데 코인주고, 우리가 가서 게임 하자고, 진짜 코메디겠다“며 폭소했다. 이어 ”우리가 가면 이상한 거냐“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이수근은 ”형은 이상하지 않다. 싱글이니까“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나도 클럽에 가보긴 했다. 김희철이 끌고 가서. 30분 있다가 거의 바보 돼서 나왔다. 가장 조용한 코너에 앉았는데, 하필 스테이지 오가는 길이라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한 번씩 다 인사를 하더라. 계속 사과만 하다 30분 만에 김희철 혼자 두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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