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FIFA SNS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등장

안경남 기자 2022. 11.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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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주장 캐리커처에 등장했다.

21일 FIFA는 SNS에 이번 월드컵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캐리커처로 만들어 게시했다.

앞서 FIFA가 역대 월드컵 전설들을 모은 캐리커처에는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호나우두(브라질) 등과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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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케인, 베일, 아자르 등과 장식

[서울=뉴시스]FIFA가 올린 월드컵 주장 캐리커처. (캡처=FIFA 인스타그램)

[도하(카타르)=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주장 캐리커처에 등장했다.

21일 FIFA는 SNS에 이번 월드컵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캐리커처로 만들어 게시했다.

총 4장의 캐리커처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잉글랜드), 에당 아자르(벨기에), 가레스 베일(웨일스) 등과 함께 했다.

손흥민은 소파에 앉아 이들과 케인을 하는 모습이 캐리커처로 표현됐다.

카타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두 번째 장에 나온다.

앞서 FIFA가 역대 월드컵 전설들을 모은 캐리커처에는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호나우두(브라질) 등과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고 오는 24일 예정된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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