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 미용실서 불…1명 이송
정병묵 2022. 11. 21. 21: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1일 오후 3시 2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상가 1층 미용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가 안에 있던 상인 등 3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소방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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