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신한은행 꺾고 창단 첫 6연승 질주

문성대 기자 2022. 11. 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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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완파하고 창단 후 처음으로 6연승을 달렸다.

BNK는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65로 승리했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BNK는 6승 1패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렸다.

2019~2020시즌 창단한 BNK는 창단 후 처음으로 6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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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김한별.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완파하고 창단 후 처음으로 6연승을 달렸다.

BNK는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65로 승리했다.

이소희와 한엄지는 각각 24점, 19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고, 김한별은 11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안혜지는 14어시스트에 9점을 올리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BNK는 6승 1패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렸다.

2019~2020시즌 창단한 BNK는 창단 후 처음으로 6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3승 5패를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 김태연(18점)과 유승희(16점)가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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