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 낭만포차 58억 매출.."특혜시비도 커져"
박승현 2022. 11. 2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여수 낭만포차가 올해도 60억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특혜시비도 커지고 있습니다.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여수 낭만포차는 2020년 90억 원, 지난해 66억 원, 올해 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도, 상인 한 명이 여수시에 납부하는 임대료는 연간 100만 원에 불과해 특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여수 낭만포차가 올해도 60억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특혜시비도 커지고 있습니다.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여수 낭만포차는 2020년 90억 원, 지난해 66억 원, 올해 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도, 상인 한 명이 여수시에 납부하는 임대료는 연간 100만 원에 불과해 특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출액의 3%를 시에 기부하기로 한 약정도 3년 전인 3기 포차부터는 자율적 납부로 바뀌면서 지역사회 환원에도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어스테핑 중단 尹에 박지원 “초등생도 아니고..밴댕이 좁쌀”[여의도초대석]
- 대통령실, MBC 겨냥 "불미스러운 일로 도어스테핑 취지 퇴색"
- 현대百·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계획 제출..광주 유통시장 선점전 치열
- "누출 가스가 산소였다고?" 가슴 쓸어내린 여수시민들
- [영상]"얼굴 기억하겠다"..시내버스 기사, 무정차 항의 승객에 '욕설·위협'
- '또 사라진 꿀벌'.. 과수농가·양봉업자 비상
- 승객들 향해 욕설부터 위협까지..시내버스 기사 왜 이러나?
- 현대·신세계, '복합쇼핑몰' 접수..유통 공룡 2곳 경쟁 점화
- 서삼석, 대통령실 등에 가뭄피해 지원대책 건의
- 광주시민회의 "더현대 광주 '환영'..광주시, 신속 진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