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라이언 애덤스, 내년 3월 29년만에 내한공연

안정훈 2022. 11. 21.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브라이언 애덤스가 내년 3월 2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1일 밝혔다.

애덤스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서 공연한다.

애덤스는 1980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로 데뷔한 이후 '헤븐'(Heaven), '런 투 유'(Run to You)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애덤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브라이언 애덤스가 내년 3월 2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1일 밝혔다.

애덤스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을 도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애덤스는 1980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로 데뷔한 이후 '헤븐'(Heaven), '런 투 유'(Run to You)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1991년에 발표한 '아이 두 잇 포 유'(I Do It for You)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위를 16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7회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애덤스는 지진 피해자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국제동물보호단체 후원 등 각종 사회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