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라이언 애덤스, 내년 3월 29년만에 내한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브라이언 애덤스가 내년 3월 2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1일 밝혔다.
애덤스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서 공연한다.
애덤스는 1980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로 데뷔한 이후 '헤븐'(Heaven), '런 투 유'(Run to You)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사회운동가인 브라이언 애덤스가 내년 3월 2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1일 밝혔다.
애덤스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을 도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애덤스는 1980년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로 데뷔한 이후 '헤븐'(Heaven), '런 투 유'(Run to You)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1991년에 발표한 '아이 두 잇 포 유'(I Do It for You)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위를 16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7회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애덤스는 지진 피해자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국제동물보호단체 후원 등 각종 사회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 연합뉴스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전세버스로 400㎞ 달려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 연합뉴스
- 음란 신체 사진 부하 여경에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 연합뉴스
- 아들 학폭 담당 교사에 민원…프로야구 코치 '교권침해' 결론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