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대 규모 아동학대 사건...대법, 상고 기각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1. 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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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모두 기각하면서 피고인들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상고를 기각한데 이어, 재판에 넘겨진 교사 6명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피고인들은 징역 4월에서 2년 6월까지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3개월동안 원아 20여명에게 수백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한 혐의로 원장과 교사 등이 기소돼 재판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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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모두 기각하면서 피고인들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상고를 기각한데 이어, 재판에 넘겨진 교사 6명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에따라 피고인들은 징역 4월에서 2년 6월까지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3개월동안 원아 20여명에게 수백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한 혐의로 원장과 교사 등이 기소돼 재판이 진행돼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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