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달걀 3등분해서 먹어… 많이 먹으면 체해” 깜짝 (‘톡파원 25시’) [Oh!쎈 리뷰]

박근희 2022. 11. 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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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성종이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종은 "요즘에 많이 안 먹어요. 원래 제가 입이 짧아서 달걀도 나눠 먹어요"라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성종은 "달걀 1개를 3등분해서 먹는다. 많이 먹으면 체한다. 샵가는 길, 샵에서, 샵 돌아오는 길에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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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톡파원 25시’ 성종이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였다. 

21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성종은 “요즘에 많이 안 먹어요. 원래 제가 입이 짧아서 달걀도 나눠 먹어요”라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성종은 “달걀 1개를 3등분해서 먹는다. 많이 먹으면 체한다. 샵가는 길, 샵에서, 샵 돌아오는 길에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황보는 “나랑 먹었을 때 잘 먹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소식좌에 무임승차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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