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적중초' 문화재적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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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호적장부인 '제주 호적중초'의 문화재적 가치를 살피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5일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제주 호적중초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호적중초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
호적중초는 조선시대 주민들의 신분 구별을 위해 작성한 마을단위 장부로, 제주 호적중초는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3년마다 조사돼 주민들의 실상이 매우 구체적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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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호적장부인 '제주 호적중초'의 문화재적 가치를 살피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5일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제주 호적중초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호적중초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호적중초는 조선시대 주민들의 신분 구별을 위해 작성한 마을단위 장부로, 제주 호적중초는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3년마다 조사돼 주민들의 실상이 매우 구체적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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