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못 참는 의뢰男에 "네가 무슨 법조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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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서 공감력 낮고 화가 많은 의뢰남에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2회에는 20대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남성 의뢰인에게 "세상에 어떤 일을 하던 자잘한 것을 못 참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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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서 공감력 낮고 화가 많은 의뢰남에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2회에는 20대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여성 의뢰인은 "선 넘으면 바로 터트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이 생각한 선을 넘으면 화를 참지 못하고 터트린다고 말했고, 억울하거나 손해 보는 일을 참지 못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남성 의뢰인에게 "아까부터 네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네가 무슨 법조인이야 뭐야. 뭔데 니가 사실주의 그런 말을 하냐. 그건 너 스스로를 캐릭터화 시키는 거다"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이어 "나는 원리 원칙대로 그런 사람이라고 최면을 걸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남성 의뢰인에게 "세상에 어떤 일을 하던 자잘한 것을 못 참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일에 집착하다 보면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하루 종일 그런 생각에 지배당하게 된다"라고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을 했다.
의뢰인 커플은 "맞다"라며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수근은 "시골 가면 하루 종일 구시렁대는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그렇게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조심해야 한다. 성격이 굳을 수 있다"라고 현실 조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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