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김용건에 황보라 칭찬 “며느리 잘 봐, 애가 참 괜찮아”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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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용건에게 며느리 황보라를 칭찬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를 칭찬했다.
그 사이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애가 정말 괜찮다. 오빠, 며느리 잘 봤다. 어제도 부엌 어질러 놓은 걸 조금 있다 갔더니 설거지 싹 다 해놓고. 애가 생활력이 강하겠다"며 황보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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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용건에게 며느리 황보라를 칭찬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황보라, 남성진이 누룽지로 아침을 준비했고 김용건, 김수미, 박정수가 반색했다. 이계인은 밥을 먹지 않고 닭장부터 고치는 모습으로 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이계인을 부르러 갔다가 이계인이 닭 침대를 만드는 모습에 빠져 들었다.
그 사이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애가 정말 괜찮다. 오빠, 며느리 잘 봤다. 어제도 부엌 어질러 놓은 걸 조금 있다 갔더니 설거지 싹 다 해놓고. 애가 생활력이 강하겠다”며 황보라를 칭찬했다. 전날 밤에 황보라는 홀로 설거지까지 뒷정리를 완벽하게 해놓은 상황.
김용건은 “어른들 눈에 잘 보여서 뿌듯하다”며 며느리 황보라 칭찬에 뿌듯해 했고, 김수미는 “말길을 빨리 알아듣는다”고 거듭해서 황보라를 칭찬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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