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리뷰
■ 입 연 남욱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측 지분"
대장동 비리로 구속됐던 남욱 변호사가 오늘 석방된 뒤 곧바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지분이라는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출근길 문답' 중단…"더 나은 소통 위해"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했다며, 국민과 더 나은 소통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수본, 전 용산경찰서장·용산소방서장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이번 주 안에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 확산세 주춤…'위중증' 두 달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일주일 전 같은 요일 대비 줄어들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두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규모 5.6 지진…"수십 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최소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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