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 18년 소속사와 갈등…"음원 정산 0원"
보도국 2022. 11. 21. 20:25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04년 데뷔 이래 18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내 "데뷔 이후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도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 "쌍방 간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음원사용료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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