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페스티벌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12월 30일-31일 양일간 개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어나이스데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연이어 선보여온 민트페이퍼가 실내형 페스티벌 ‘카운트다운판타지(COUNTDOWNFANTASY / 이하 CDF)’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2022년 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가 취소되었던 만큼, 이번 ‘CDF2022-2023’의 의미는 남다르다. CDF의 주최사 민트페이퍼의 모회사 엠피엠지는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제작을 비롯하여 밴드씬의 성장과 견인에 앞장서 온 만큼, 이번 CDF에서는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THE REVERSAL OF K-BAND’라는 부제와 함께 모든 아티스트를 밴드로 채우며 한국 밴드 음악의 재발견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또 ‘겨울’, 그리고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기존 야외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이벤트 또한 다채롭게 꾸며지며, 향후 연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30일–31일 양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은 23일에는 양일 총 18팀의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이 발표된다.
공식 티켓은 12월 1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관련 사항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카운트다운판타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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