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7 오프닝 - 2022년 11월 21일
2022. 11. 21. 20:24
'천화동인1호는 이재명 시장실 것'
대장동 개발업자인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폭로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게서 들었다면서요.
또한 자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자금을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남욱 변호사까지 이렇게 입을 열고 있으니 사흘 뒤 출소 예정인 김만배 씨도 여기 가세할지 궁금해지지요.
그럼 대장동 의혹 3인방이 모두 입을 여는 게 되겠죠. 어쨌든 이들의 폭로로 이제 대장동 재판은 완전히 새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두 사람이 입을 꾹 다물고 있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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