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임신한 것도 까먹어" '사업가♥' 최희, 둘째 들으면 서운할라

최지연 2022. 11.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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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을 까먹었다.

21일, 최희는 "오늘 하루 진짜 왜이리 정신이 없지요? 주말의 여파인가..이번주가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 주거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희는 이어 "태교는 커녕둘째는 임신한 것도 자꾸 까먹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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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을 까먹었다. 

21일, 최희는 "오늘 하루 진짜 왜이리 정신이 없지요? 주말의 여파인가..이번주가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 주거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귀엽게 꽃받침을 한 채 새침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이어 "태교는 커녕…둘째는 임신한 것도 자꾸 까먹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복이 보다가, 일 하다가…문득 '아 맞다, 나 임신했지?'해요 ㅎㅎ 또복이는 강한 아이로 클것이야.."라고 말해 임신 중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예상케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산모가 이로케나 아름다울수가",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ㅎㅎ", "몸 잘 챙기면서 지내세요~ 날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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