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5·18 왜곡·폄훼 서적 대여금지 조치 외
[KBS 광주]5·18기념재단은 광주와 전남에서는 조선대와 호남대, 광주교육대 도서관이, 전국적으로는 서울대와 국회도서관 등 모두 8곳에서 5·18 왜곡·폄훼 서적의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5·18 왜곡 대응 차원에서 관련 기관에 대출 금지 협조 요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서울대와 조선대 측이 대여 금치 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25일 총파업 예고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가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2백 여개 학교에서 급식 노동자와 돌봄, 특수교육과 강사 직종 종사자가 오는 25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 대 임금 인상으로 실질 임금을 삭감하는 현 정부를 규탄하고, 단일임금체계 도입과 급식실 환경 정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 150명 달성
광주사회복지모금회는 오늘(21) 김홍균 남선석유 회장이 5년 이내 1억 원 이상 납부를 약정해 백 50번째 회원으로 가입됐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 번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납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명단 없다, 국무위원 왜 못 믿냐”…이상민 ‘거짓말 논란’
- 풀려난 남욱, ‘대장동 폭로전’ 가세…정진상 구속적부심 청구
- 수능 이의 제기 6백여 건…영어 절반 넘고 ‘음질 불량’ 최다
- 與 만난 이태원 유족 “정부 간접살인…이상민부터 물러나야”
- 1억 3천만 원 해외연수…‘외유성 논란’에도 “끝까지 추진”
- 벤투호, 경기장 첫 답사…잔디 상태 집중 점검
- ‘1주 12시간’ 제한 사라지나…근로시간 개편 따져보니
- 요청했다? 안했다? 무정차 진실공방…문서 살펴보니
- 中 베이징 사실상 준봉쇄…광저우선 손발 묶고 무릎 꿇려
- 노동자에 필로폰 유통 5명 검거…‘천 명 분량 마약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