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父 손창민에 굴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손창민 마음에 들고자 고투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8회에서는 등장인물 강태풍(강지섭) 아버지 강백산(손창민)에게 굴복하는 강바다(오승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바다는 아버지 백산의 눈에 들기 위해 다양한 묘수를 쓰고, 과거 강바람(박하나)을 찾기 위해 고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손창민 마음에 들고자 고투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8회에서는 등장인물 강태풍(강지섭) 아버지 강백산(손창민)에게 굴복하는 강바다(오승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바다는 아버지 백산의 눈에 들기 위해 다양한 묘수를 쓰고, 과거 강바람(박하나)을 찾기 위해 고투했다.
하지만 백산에게 바다는 2프로 부족했다. 백산은 바다에게 “넌 버린 패나 주워다 쓰는 애다”라고 분노했다.
바다는 그 즉시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전 아버지 사람이다. 절 아버지 사람으로 써달라”라고 빌었고, 백산은 그제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류아벨 SNS 해킹 피해 "배우 사칭해 금전 요구"
- '3년 구형' 양현석, 뜬금 이력 어필 "27년간 후배 양성" [종합]
- 박민영 열애, 이서진·이승기 소속사 제대로 당했다 [종합]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