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산다라박, 박소현과 비교 거부? "내가 먹방에? 세상 좋아졌다!" [종합]

김예솔 2022. 11.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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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줄 서는 식당'에서 맛집 탐험에 나섰다.

21일에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줄친구로 등장해 맛집 줄서기에 함께 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에게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나온다고 했냐"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세상이 좋아졌다. 내가 먹방을 한다니"라며 "소현언니도 하는데 나도 못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여기 소현언니랑도 왔었다. 맛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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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산다라박이 '줄 서는 식당'에서 맛집 탐험에 나섰다. 

21일에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줄친구로 등장해 맛집 줄서기에 함께 했다. 

박나래는 "오늘 나오는 줄친구가 우리 프로그램이랑 결이 맞을지 걱정이다. 줄은 기가 막히게 선다"라며 "옷집이나 신발집에 줄을 선다. 신상을 좋아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게스트는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이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에게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나온다고 했냐"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세상이 좋아졌다. 내가 먹방을 한다니"라며 "소현언니도 하는데 나도 못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은 오늘 방문할 식당에 앞에 대기가 12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나래는 "여기가 진짜 맛집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여기 소현언니랑도 왔었다. 맛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찾은 맛집은 아귀찜 맛집이었다.

박나래는 "여길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그냥 아귀찜 맛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권율은 손님들의 리뷰를 확인했고 더욱 기대했다. 

산다라박은 "여기 왔었는데 아귀찜 말고 다른 건 안 시켰다. 시켜도 못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권율은 "산다라박씨가 여기 온 적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른 건 안 드셨다니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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