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손흥민…FIFA '월드컵 주장 캐리커처' 첫페이지 장식

한지연 기자 2022. 11.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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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각국 대표팀 주장 캐리커처 '센터'를 차지했다.

FIFA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대회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그린 캐리커처를 올렸다.

캐리커처는 모두 4장인데, 손흥민은 첫 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피파는 앞서 19일엔 역대 월드컵 전설들을 모아 둔 캐리커처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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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2022]
첫째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손흥민/사진=피파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각국 대표팀 주장 캐리커처 '센터'를 차지했다.

FIFA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대회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그린 캐리커처를 올렸다. 캐리커처는 모두 4장인데, 손흥민은 첫 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손흥민은 팀 동료인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과 함께 TV를 보며 소파에 앉아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들고 콘솔 게임을 즐기는 모습니다.

손흥민의 뒤 쪽에선 개러스 베일(웨일스)와 에덴 아자르(벨기에)가 웃고 있다.

캐리커처 두번째 장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적힌 2층 침대에 각각 2층과 1층에 앉아 있다.

피파는 앞서 19일엔 역대 월드컵 전설들을 모아 둔 캐리커처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캐리커처엔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첫 장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지네딘 지단(프랑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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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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