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배우 데뷔' 송민호, 갑작스러운 부친상에..누리꾼들도 위로+추모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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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이자 배우, 화가로 출사표를 던지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하며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인 오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송민호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도 깜짝 놀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에 송민호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해 더욱이 슬픈 분위기로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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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위너 멤버이자 배우, 화가로 출사표를 던지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하며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인 오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송민호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도 깜짝 놀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다. 아무래도 최근 가수 뿐만 아닌 배우, 화가로 좋은 성적을 내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작가명 ‘오님’으로 활둥 중인 송민호는 최근, 5년전 그림을 독학했다며 “진지하게 길을 해봐야겠다 생각해찾아보고 하면서 연구했다”고 했다. 그렇게 한국가수 최초 영국 사치갤러리 입성한 송민호는 “너무 영광이고 실감안나 아직도 감당 안 된다”며 소감을 밝혔던 바. 지난 10월부터 또 신작 ‘기린’ 시리즈 공개하며 전시했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배우의 길도 걷고 싶었다고 전했던 그는 최근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연기 도전에 성공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회사에 뜻을 전했고 진지하게 인정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면서 “현장 분위가 기가 세긴 하더라생각보다 긴장됐다 기를 꺾을 순 없어도 죽진 않았다”고 했다.
무엇보다 목표에 대해선 “할리우드와 칸?”이라며 웃음을 지었던 송민호. 그런 그의 활발한 활동과 국위선양하고 있는 근황에 가족들도 분명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을 터. 이런 분위기 속에에 송민호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해 더욱이 슬픈 분위기로 가라앉고 있다.
팬들 역시 그의 개인 SNS 최근 게시물 댓글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 "슬픔을 잘 추스리고 다시 활발한 민호로 돌아오길", "아버지도 하늘에서 아들보며 행복하실 것"이라며 위로의 글을 남다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 전했으며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라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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