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오늘(21)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이혜미 2022. 11.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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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YG측은 "현재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공허해' '끼 부리지 마' 'REALLY REALL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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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위너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지병으로 인한 별세로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YG측은 “현재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공허해’ ‘끼 부리지 마’ ‘REALLY REALL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 데뷔 후에도 아티스트로의 두각을 드러낸 송민호는 ‘신서유기’ ‘강식당’ 등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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