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위 “푸르밀 사태 지속 보도, 공영방송 역할 충실”

박형규 2022. 11.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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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11월 KBS전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1일)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KBS가 푸르밀 사태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도한 것은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지방소멸과 같은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말에는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프로그램과 뉴스 제작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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