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1. 21. 19:55
[KBS 부산]거짓이나 나태함이 허용되지 않는 곳.
정해진 규칙 속에서 정정당당해야하고 탁월한 능력이 있어도 동료 없이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곳.
무엇보다 일분일초 매순간 진심을 다해야 하는 곳.
축구선수들에게 월드컵 경기장은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목격한 관중들은, 마치 마법에 홀린 것처럼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열광하죠.
한 골 속에 담긴 수많은 과정들을 떠올리면 축구는 결과 보다는 과정의 스포츠에 가깝습니다.
월드컵이 전하는 메시지는 그래서 더 각별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치러지는 29일 간의 시간.
이번에는 또 어떤 전설들이 쓰여지게 될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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