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절기 ‘소설’, 부산 오후부터 비소식…예상 강수량 5~10mm

KBS 지역국 2022. 11. 21. 1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계절의 시계는 초겨울을 가리키는데, 오늘도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데요.

하지만 눈 대신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도로 시작하며 오늘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 19도 선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겠습니다.

지금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비구름대가 이동하며 내일 오전 울산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후에는 우리 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대체로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울산 11도, 양산 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울산 16도, 창원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해안가로는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비가 그쳐도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고요.

일교차를 고려한 옷차림을 준비하신다면 활동하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