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정성호·경맑음과 '신랑수업'…육아 꿀팁 전수

조태영 2022. 11. 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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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정성호·경맑음 부부를 만나 '신랑수업'을 ㅂ다는다.

23일(수)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1회에서는 '다둥이 부모' 정성호·경맑음에게 '갓 파더 수업'을 받은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박태환은 정성호의 소개로,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과 처음 만난다.

과연 어떤 공통점인지, 박태환과 정성호 부부의 '갓 파더 수업' 현장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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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박태환이 정성호·경맑음 부부를 만나 ‘신랑수업’을 ㅂ다는다.

23일(수)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1회에서는 ‘다둥이 부모’ 정성호·경맑음에게 ‘갓 파더 수업’을 받은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박태환은 정성호의 소개로,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과 처음 만난다. 인사를 나눈 박태환은 “저도 자녀를 최대 5명까지 낳고 싶다”며 자녀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세 사람은 아기용품 전문점에 들러 본격적인 ‘갓 파더 수업’에 돌입한다. 정성호는 박태환에게 아기용품들의 쓰임새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신생아 물품 꿀팁을 선사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태범도 “신세계”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던 중 정성호는 “9년 만에 다섯째가 생겼다. 말도 안 되는 거다. 다들 손자로 오해한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박태환은 정성호의 권유에 신생아 인형을 직접 안아본다. 정성호가 박태환에게 젖 물리기까지 시키기도. 또 박태환과 정성호는 대화 중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어떤 공통점인지, 박태환과 정성호 부부의 ‘갓 파더 수업’ 현장에 관심이 모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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