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브, 카타르 월드컵·2023 WBC 응원···“기부천사 프로젝트 시동”
손봉석 기자 2022. 11. 21. 19:43
기부천사 초코파이브와 어부의식탁이 11월 선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곡으로 시작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및 ‘2023 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제작하는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보석)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간편식 전문업체인 (주)어부의식탁이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천사로 선행을 펼쳐온 초코파이브와 노현태,정상수가 이번 프로젝트로 또 한 번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음원 ‘승리는 대한민국’에 대하여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가 21일 정오에 카타르월드컵과 2023WBC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선행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직접 밝히며 “음원수익금 전액 기부와 함께 간편식 전문업체인 (주)어부의식탁이 지역 아동센터에결식 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 훈훈함을 더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어부의식탁 모델 야구선수 강백호(ktwiz), 강백호 선수의 아버지 가수 강창열, 노현태, 초코파이브가 지난 19일 어부의식탁 밀키트를 서울역노숙인들에게 나누어주며 공연을 진행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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