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의 은평 마을공간 여행’ 24일까지 진행

서울앤 2022. 11.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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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가 '일주일 간의 은평 마을공간 여행'을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마을커뮤니티 공간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주민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크 한마당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마을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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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주일 간의 은평 마을공간 여행’ 포스터. 은평구청 제공

은평구가 ‘일주일 간의 은평 마을공간 여행’을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마을커뮤니티 공간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고리마루 마을활력소 △꿈담은 작은 도서관 △스페이스 공감 모두의 공간 △행작 모두의 공간 △토정골 사랑방 마을활력소 △역촌동 모두의 공간 △응암산골 드림e △매바위 사랑방 8개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평소에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공간을 새로움으로 덧칠해 여행의 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다. 웹자보 QR코드, 문자 등을 통해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주민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크 한마당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마을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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