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 모집

서울앤 2022. 11.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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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제3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한편 구는 2019년 '용산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 전국 최대 규모로 청년정책자문단(215명)을 구성ㆍ운영해오다 지난해 기존 자문단을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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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청년 네트워크 포스터. 용산구청 제공

용산구가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제3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며 인원은 25명 이내다. 구민이거나 구에서 활동하는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2월 중 발표한다.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3기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내년 1월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2년.

위원이 되면 청년정책 제안, 관심분야별 분과회의, 청년 관련 네트워크 기획 및 활동, 정책포럼, 청년 관련 구정행사에 참여한다. △일자리분과는 취업ㆍ창업, 워라벨 △문화예술분과는 청년축제, 문화콘텐츠 발굴 △복지분과는 평등인권, 사회안전망, 주거안정 △제도홍보분과는 청년네트워크 홍보, 청년권리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편 구는 2019년 ‘용산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 전국 최대 규모로 청년정책자문단(215명)을 구성ㆍ운영해오다 지난해 기존 자문단을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변경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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