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함의 끝판왕'…KLPGA, 미녀골퍼들의 '블랙 드레스' [TF사진관]

프로골퍼 홍정민, 홍지원, 조아연(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앞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프로골퍼 홍정민, 홍지원, 조아연(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앞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정민.

이번 시상식에는 생애 첫 대상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와 2년 연속 상금왕에 시즌 6승까지 달성한 박민지, 꾸준한 경기력으로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 등 올 시즌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시상식 진행은 안현준·진달래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서경수가 축하무대에 올라 화려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소녀스러운 똑단발과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머메이드 라인으로 단아함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

홍지원.

과감한 V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고, 풍성한 A라인으로 우아함을 더한 블랙 드레스.

조아연.

살짝 가미된 화이트로 청순미를 강조하고, 원숄더와 옆트임으로 섹시함까지 챙긴 블랙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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