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황보운x홍사빈x김민철, 필모·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사진제공: 시네마 달

사랑도 세상도 모든 게 처음인 열여덟 ‘유진’이 자신을 둘러싼 환상이 깨지는 순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 ‘만인의 연인’이 오는 12월 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떠오르는 신예 3인방 배우 황보운, 홍사빈, 김민철의 필모와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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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진’ 역을 맡은 배우 황보운은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얼굴을 비추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는 감정 열연 연기를 펼쳤다. 이외에도 드라마 ‘삼인칭 복수’, ‘시지프스’, 영화 ‘타이거마스크’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 경력을 차근히 쌓아가고 있다.

‘만인의 연인’에서는 다면적인 감정 서사를 펼치며 담담하고 세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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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 동갑내기 ‘현욱’을 연기한 배우 홍사빈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과 영화 ‘화란’, ‘탈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예 배우로 눈길을 얻고 있다.

‘만인의 연인’에서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사랑에 빠진 10대 소년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첫사랑의 추억과 감정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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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대학생 오빠 ‘강우’ 역을 맡은 배우 김민철은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웹드라마 ‘다시 만나 너’, ‘리플레이’, 드라마 ‘청춘기록’, 영화 ‘늑대사냥’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주목받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관심받고 있다.

‘만인의 연인’에서는 어른의 세계에 이제 막 발 디딘 스무 살 대학생의 모습으로 풋풋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만인의 연인’은 오는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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