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투입하세요!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바이든이 미국 대표팀과 직접 통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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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8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국가대표팀과 직접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표팀 감독에게 "감독님, 나를 투입하세요 나는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응원의 말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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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8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국가대표팀과 직접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표팀 감독에게 "감독님, 나를 투입하세요 나는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응원의 말들을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약체인 걸 알고 있지만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팀이고, 미국을 대표하고 있다"며 "세상을 놀라게 만들어보자"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표팀 감독은 팀원들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의 격려를 들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국 대표팀은 평균 나이 25세의 젊은 팀이자 수비수 디안드레이 예들린을 제외한 25명의 선수가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팀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웨일스, 잉글랜드, 이란과 차례대로 맞붙을 예정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하성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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