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집 중에 최고” 김혜연, 역대급 럭셔리 집공개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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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의 집이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가 김혜연의 집으로 찾아갔고, 김혜연의 집은 현관부터 기나긴 복도가 시선을 강탈했다.
김혜연의 집에는 황금색 소품이 많았고, 풍수에서 황금색은 재물과 복을 상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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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의 집이 감탄을 자아냈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가 김혜연의 집으로 찾아갔고, 김혜연의 집은 현관부터 기나긴 복도가 시선을 강탈했다. 설수진은 “세상에 여기가 복도냐. 끝이 없다”고 긴 복도부터 감탄했다. 김원준도 “저는 이렇게 긴 복도 처음 본다. 끝이 안 보인다”고 놀랐다.
조영구는 “순백의 복도를 지나면 광활한 규모의 거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혜연의 집에는 황금색 소품이 많았고, 풍수에서 황금색은 재물과 복을 상징한다고. 조영구는 “어마어마하다. 연예인 집 중에 최고다. 부럽다. 나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좋다. 여기 호텔 로비 같다. 이렇게 좋은 집인 줄 몰랐다”고 거듭 감탄했다.
조영구가 “이렇게 큰 소파를 쓰냐”고 묻자 김혜연은 “식구가 많다”며 네 아이와 시어머니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혜연의 집 거실 한 쪽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었고 발코니에는 러닝머신이 2대나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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