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도 놀라게 만든 초특급 미모 사연자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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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수줍음이 가득한 미모의 사연자가 찾아온다.
그러나 사연자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 담대한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도 연신 "와우", "어머머" 를 외치며 구경하느라 입을 다무는 것도 잊었다.
사이다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사연자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 줄 고민 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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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수줍음이 가득한 미모의 사연자가 찾아온다.
한 미모 하는 사연자의 모습에 박미선이 "되게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사연자는 "결혼식 같은 행사 있으면 '배우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나 사연자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 담대한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도 연신 "와우", "어머머" 를 외치며 구경하느라 입을 다무는 것도 잊었다.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에 장영란은 "내 스타일이야!"라며 환호했고 박미선도 "집안의 자랑이었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언니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사연자는 어머니로부터 "너 왜 이러고 사냐. 밖에 나갈 때 이러고 다니냐"라는 말을 들었고, 달라진 모습 때문에 아버지와는 연락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외모가 바뀐 이후 가족들과 거리가 멀어진 사연자가 과연 어떤 고민을 안고 고민커트살롱을 찾아왔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사이다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사연자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 줄 고민 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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