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상품 300개로 늘어 외
[KBS 창원]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이 300개로 늘었습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3개 업체 22종의 녹차 제품이 추가로 선정돼, 전체 공식 인정상품이 16개 업체, 300개 제품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KAI, 산림청에 ‘산불 진화’ 헬기 2대 공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산불진화용 헬기 '수리온' 2대를 2024년까지 공급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수리온' 산림헬기는 한 차례에 많게는 약 3톤의 물을 담을 수 있고, 야간에도 산불을 끌 수 있도록 공중 충돌방지 기능과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동물 전염병이나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방제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남해군, 내년 예산안 ‘6천억 원 규모’ 편성
남해군이 내년도 예산안을 처음으로 6천억 원대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에는 사회복지 분야에 전체 예산의 20.8%가 반영됐으며, 농업해양수산과 환경 분야에 각각 17%대가 반영됐습니다.
남해군은 대형 사업 시설비 92억 원을 아끼는 대신 소규모 인프라 개선 예산을 20%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천상품권, 내년 1월 100억 원어치 발행
사천시가 오늘(21일)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내년 1월 발행 예정인 사천사랑상품권의 유통과 위조·변조 등 부정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천사랑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가 발행을 맡게 되며, 100억 원 규모로 종이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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