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위암 고위험군 진단 받고 몇날며칠 울어”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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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이라 고백했다.
이어 김혜연은 "그리고 저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 균까지 위암 고위험군이다. 한 발만 내딛으면 위암이라고 하더라. 되게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원준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 받고 얼마나 놀랍고 충격이었냐"고 묻자 김혜연은 "그 때 당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이런 병이 찾아왔을까. 거의 몇날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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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위암 고위험군이라 고백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가족력이 있다. 외할머니가 직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정어머니가 대장 검사를 하다가 암 전단계 선종이 8개가 발견됐다. 크기가 너무 컸다”고 가족력부터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그리고 저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 균까지 위암 고위험군이다. 한 발만 내딛으면 위암이라고 하더라. 되게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원준이 “위암 고위험군 진단 받고 얼마나 놀랍고 충격이었냐”고 묻자 김혜연은 “그 때 당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이런 병이 찾아왔을까. 거의 몇날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혜연은 “좀 가라앉히고 주위를 보니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4명이나 있어서 정말 막막했다. 지금은 그 때를 계기로 새로운 김혜연이 탄생했다”고 말했고 김원준은 “맞다. 동기부여가 생긴다. 아이들 때문에”라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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