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부친상, YG 애도 [공식]
이기은 기자 2022. 11. 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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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티스트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있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출연했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부친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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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티스트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지병으로 인한 별세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있다. 장례는 가족, 친척들과 조용하게 치른다는 계획이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출연했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부친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간 쪽 질환이며 관리를 못해 지병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 발인은 23일 엄수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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