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두고 떨리는 43살 임산부…분만실 앞에서 이렇게 청순할 일이야

정서희 기자 2022. 11. 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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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재은은 21일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열 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재은은 분만을 앞두고 침대에 누워 셀카를 남기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아역 시절부터 맹활약해 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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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재은은 21일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열 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근데 아닌 게 아니라 살짝 무섭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첫 출산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사진 속 이재은은 분만을 앞두고 침대에 누워 셀카를 남기고 있다. 40대 나이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히 앳된 미모가 시선을 붙든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순산을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아역 시절부터 맹활약해 온 배우다.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전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출처|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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