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이번엔 듀엣 게임…투자 열기 계속

조태영 2022. 11. 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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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이 반환점을 돌아 듀엣 게임을 펼친다.

지난 6회 방송에서 20위 안에 안착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전략과 취향에 따라 듀엣 파트너들을 찾았다.

하지만 곧이어 MC 이상엽이 베네핏을 두고 경쟁할 상대를 공개하자 "말도 안 돼", "서바이벌은 무서운 세계다" 등의 반응이 터져 나오며 듀엣 게임의 구체적인 룰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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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아티스탁 게임’이 반환점을 돌아 듀엣 게임을 펼친다.

오늘(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 7회에서는 20명의 듀엣 게임이 펼쳐진다.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10위 안에 들어야만 한다.

지난 6회 방송에서 20위 안에 안착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전략과 취향에 따라 듀엣 파트너들을 찾았다. “누나랑 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재빠르게 케이를 점찍은 임형빈은 “코인 수가 제일 센 케이님을 선택했다”고 전략을 암시했다. 이는 지난 6인 게임과 4인 게임을 거친 플레이어들이 팀전을 통해 코인 베네핏을 얻은 경험을 살린 것.

이어 조곤·트웰브, 별은·109, 허혜진·젤로, 에이미리·키코, 조예결·이소정, 아이디얼스·남현, 버나드 박·모브닝, 아도라·이소정, 이바다·수안 등이 팀을 결성하며 전의를 다졌다. 하지만 곧이어 MC 이상엽이 베네핏을 두고 경쟁할 상대를 공개하자 “말도 안 돼”, “서바이벌은 무서운 세계다” 등의 반응이 터져 나오며 듀엣 게임의 구체적인 룰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양방향 소통기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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