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서 50대 부자 쓰러진 채 발견…안방서 불 피운 흔적

하경민 기자 2022. 11.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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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A(50대)씨의 집 안방에서 A씨와 A씨의 아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 부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아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안방에는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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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7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A(50대)씨의 집 안방에서 A씨와 A씨의 아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 부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아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안방에는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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