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 대응 1단계 발령해 진화 중

2022. 11. 21.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인력 8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43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인력 8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연면적 57.39㎡, 2층 규모로, 주로 화장품 용기 및 캔을 분리하는 시설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과 함께 인명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