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21일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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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이후 'REALLY REALL', '공허해', '센치해', '끼 부리지 마'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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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라며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 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송민호의 아버지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버지가 술에 의존을 많이 하셨다. 간이 안 좋으신데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병이 커지셨다. 계속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이후 'REALLY REALL', '공허해', '센치해', '끼 부리지 마'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에는 화가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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