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 못하면 한국 16강행 힘들어”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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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16강행을 노리는 벤투호의 열쇠는 손흥민이 쥐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한국은 지난 1986 멕시코 대회 이후 꾸준히 월드컵에 출전했고, 이번 대회는 이전과 달리 순탄하게 월드컵에 진출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욕타임즈가 가장 핵심으로 꼽은 인물은 주장이자 에이스 공격수 손흥민이다.
뉴욕타임즈는 "손흥민은 한국의 유일한 슈퍼스타다. 그가 없으면 한국의 16강행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라며 손흥민 출전을 필수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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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2년 만에 16강행을 노리는 벤투호의 열쇠는 손흥민이 쥐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지난 20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32개국 간단 프리뷰와 함께 16강행 전망을 밝혔다.
당연히 대한민국도 거론됐다. 뉴욕타임즈는 “한국은 지난 1986 멕시코 대회 이후 꾸준히 월드컵에 출전했고, 이번 대회는 이전과 달리 순탄하게 월드컵에 진출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욕타임즈가 가장 핵심으로 꼽은 인물은 주장이자 에이스 공격수 손흥민이다. 기대와 달리 손흥민은 이달 초에 당한 안와골절 부상 여파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마스크를 쓰고 훈련하고 있지만,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도 장담할 수 없다.
뉴욕타임즈는 “손흥민은 한국의 유일한 슈퍼스타다. 그가 없으면 한국의 16강행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라며 손흥민 출전을 필수로 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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