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월드컵 기간 카타르 임시영사사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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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지에 임시영사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에 영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조별 경기 이후에는 우리 대표팀 경기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카타르에서는 허용 구역 외에서의 음주와 주류·돼지고기 반입이 엄격히 금지되며 사전 허락 없이 현지 여성을 촬영하는 행위도 금지 사항임을 유의해 달라고 외교부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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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지에 임시영사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에 영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조별 경기 이후에는 우리 대표팀 경기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사무소는 한국인이 처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영사 조력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현지 치안 당국, 국내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운영해 긴급 상황이 생기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카타르에서는 허용 구역 외에서의 음주와 주류·돼지고기 반입이 엄격히 금지되며 사전 허락 없이 현지 여성을 촬영하는 행위도 금지 사항임을 유의해 달라고 외교부는 당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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