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4일부터 수험생을 위한 힐링 야외극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목·금요일마다 엑스포시민광장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힐링 야외극장'을 운영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시민광장을 찾아 한밭수목원 등 주변 관광과 영화관람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관광공사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목·금요일마다 엑스포시민광장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힐링 야외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수험생을 위한 힐링 야외극장'은 그동안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이 친구와 함께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관람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영화 상영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부터, 2회차는 오후 1시부터이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극장에 마련된 대형 FHD급 LED 전광판에서 마블·SF·액션·과학·코믹·재난 등 다양한 장르의 4K 블루레이가 상영된다. 관람객을 위한 150석 의자와 무릎담요도 제공된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엑스포시민광장 내 카페테리아는 수험생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간식 품목 등을 기존 가격보다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수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 한해 2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2-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 관람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시민광장을 찾아 한밭수목원 등 주변 관광과 영화관람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KRISS,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의 문 열었다… ‘세계 최초’ 핵심 기술 확보 - 대전일보
- 유재환 5일 전 쓴 유서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 - 대전일보
-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용산에 北 풍선 투하…대통령 경호 실패" - 대전일보
- [픽&톡]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의 '눈물'… 향토기업과 임대료 - 대전일보
- 싱그러운 6월, 대전지역 곳곳서 문화 감성 충만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순방 비용 까는 순간 보수 진영 대탈주극 시작될 것" - 대전일보
- '월 590만원' 받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 1만 2150원 오른다 - 대전일보
- 대전시·충남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실효성엔 의문 - 대전일보
- 대전서 고교 교사-학생 부적절 관계 의혹… 직위해제 조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