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 與와 비공개 면담..."책임자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참사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유가족 10여 명과 정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유족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를 만나 참사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유가족 10여 명과 정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 뒤 유족 이 모 씨는 기자들과 만나 너무 젊은 아이들이 대통령실 바로 옆에서 사고를 당했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부터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를 믿기 어렵다며 국정조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유족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욱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시장실 지분"...출소하자마자 법정 폭로
- 바이든이 대표팀에 날린 말 "날 경기에 뛰게 해주게"
-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포로 집단사살 추정 영상 논란
- 흉기로 상사 협박한 6급 공무원 현행범 체포
- [Y현장] "혐의 대다수 부인"...박수홍 형수, 입 다문 채 현장 떠나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단독]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40대 아들 "재산 문제"
- 임기 반환점 도는 윤 대통령...11월 내내 '고빗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