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국민의힘 만난 '핼러윈 참사' 유가족 "이상민 장관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그날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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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이 21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이날 면담은 유가족들이 요청으로 이뤄졌다.
면담 후 한 유가족은 "너무나 큰 이슈인데 책임자의 사과도 없고 책임자도 없다"면서 "그날 방치했다 방치, 무능도 아니고 방치"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그래야 진실 규명도 제대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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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이 21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이날 면담은 유가족들이 요청으로 이뤄졌다.
면담 후 한 유가족은 "너무나 큰 이슈인데 책임자의 사과도 없고 책임자도 없다"면서 "그날 방치했다 방치, 무능도 아니고 방치"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그래야 진실 규명도 제대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국정조사에 대해서 "특별수사본부든 국정조사든 진실을 밝히면 될 것 아니냐 뭐가 두렵나. 국정조사와 같이 이뤄졌으면 한다. 특수본은 믿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책임자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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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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