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짓는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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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두 번째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장군' 김예림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19일 일본 삿포로에서 막을 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제5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72.22점(1위), 프리스케이팅 132.27점(2위)을 받아 총점 204.49점으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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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두 번째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장군’ 김예림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19일 일본 삿포로에서 막을 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제5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72.22점(1위), 프리스케이팅 132.27점(2위)을 받아 총점 204.49점으로 정상에 섰다. NHK 트로피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남녀를 통틀어 김예림이 처음이고,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은 지난 2009년 김연아 이후 역대 두 번째다. 2022.11.2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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